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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바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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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조명한 "멕시코 내 작은 한국", 뻬스꼬레아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1.12.16

삐스께리아? 삐스꼬레아 외신이 조명한 멕시코 내 작은 한국

멕시코 제3의 도시 몬테레이  그중에서도 인구 2만명에 불과했던 시골마을 뻬스께리아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최근 5년간 인구가 8~9배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거듭 성장했는데요. 외신이 소개한 뻬스께리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곳은 황량하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던 곳이었지만 한국사람들이 정착한 이후부터 정차 유동인구가 늘어났어요.  한국인들이 마늘을 좋아하니까 우리가게에서도 흑마늘을 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간판을 한국어로 표기하게 되었지요?

멕시코 사람들은 가족의 화합을 중시하는 가족문화가 있습니다. 또 낙천적인 문화도 한국 사람들이 배울만한 점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기 멕시코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계속 살고 싶습니다.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동료 멕시칸들과 상부상조하며 일하고 있어요. 올라하고 손 흔들어 인사하는 멕시코인들의 친절함이 좋습니다.

저는 더 많은 기회를 찾아 몬테리아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제 아내도 만았습니다. 한국인과 멕시칸의 심장 각각 하나씩 갖고 싶은 마음입니다.  대부분 멕시코 사람은 개방적인거 같아요. 여기서의 생활은 숨통을 트이게 해줍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라틴 심장을 가지고있어요.

멕시코인들은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 한국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한인마트에 찾아옵니다. 영화 기생충을 보고 라면을 사러 오면 저희는 라면 종류와 조리법을 알려줍니다.  저는 한국음악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K팝은 매우 건전하고 멕시코에서 흔히 듣는 음악들과는 다릅니다

누군가 저에게 한국인인지 멕시코인인지 묻는다면 저는 코리안 멕시칸 이라고 답할 겁니다. 마치 뻬스께리아가 뻬스꼬레아로 불리는 것 처럼요

100년전 오랫동안 차별과 아픔의 역사를 겪은 멕시코 지역 강제 이주 한인들 오늘날 뻬스꼬레아노의 활약으로 멕시코속 작은 한국이 생겨나 한국기업과 문화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서로의 문화가 자연스레 동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