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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바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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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전하는 한국 뉴스를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제공 : 해외문화홍보원)
[카드뉴스]한국 문화콘텐츠 저력 새해에도 세계로 쭉쭉!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19.12.10
펭수는 과연 제2의 아기상어가 될 것인가?? Is This the Next Baby Shark-Like Phenom? 한국 문화콘텐츠 저력 새해에도 세계로 쭉쭉!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차 외교부를 찾았던 펭수를 외신기자들이 먼저 알아봤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자가 외교부를 찾은 펭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로버슨 제프리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조교수가 “미디어의 관심을 더 받고 있는 게 누구냐?”고 질문을 했고,(이때는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와 키스 크라크 국무부 경제차관이 외교부를 방문 중이었음.)->영국 BBC 기자는“여기서는 확실히 펭수가 더 스타!” 라고 뒤이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해당 글에는 미 국무부 트위터 계정도 태그된 상태였어요


미국 온라인매체 <디플로맷>펭수가 과연 제2의 아기상어 현상이 될까?(12.2)산업연구원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펭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한국 기업들은 유튜브 조회 수, 앱 다운로드 횟수 등과 같은 기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겟 국가의 언어와 문화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현지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공급 노하우를 구축해왔다”


영화 <기생충>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말이 필요 없을 만큼해외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국 <가디언>기생충은 어떻게 2019년 외화 최고 흥행작이 됐나(11.13)“‘기생충’은 BTS에 비견될 정도는 아니더라도 팬들을 구축한 방식이 유사. 계층에 대해 다룬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세계 각국의 젊은 관객 사이에서 반향”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야><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유(5.27)“한국 영화는 생명력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관객과 접촉하고 호흡할 줄 안다.”중국 <신경보>한국영화의 승리이자 봉준호의 승리(10.31)“영화산업 생태환경에 대한 태도, 영화에 대한 존중과 깨달음, 아울러 시장만을 추구하지 않는 정신이 한국영화가


한국 추상미술 작가 김환기(1913~1974) 작품 ‘우주(Universe 5-IV-71 #200)’홍콩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약 131억8750만 원)에 낙찰.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 경신 홍콩 미술전문매체 <더 밸류> 미술품 경매장에까지 이른 한류 “경매 시작 전, 한국 미술이 이제 막 주류로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추정 금액이 다소 높은 편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어…그러나 경매가 시작되자 이러한 우려는 불식. 입찰 경쟁은 10분 가까이 지속됐다.”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졌음에도 불구, 한국 미술은 여전히 세계 미술 시장에서 주류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환기 작품의 고무적인 판매 결과는 의심의 여지없이 한국 미술이 미술과 경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도록 하는 강한 자극제”


프랑스 <라크루아>유럽 최초 파리 코리아센터 개원 기념 프랑스를 찾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콘텐츠의 성공 요인을 분석(11.22)라크루아: 한국 문화정책의 특수성은?박양우 장관: “한국 정부는 예술가에게 재정 지원을 하면서도 완전한 자유를 보장” 라크루아: 한국문화가 외국에서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성공 요인은?박양우 장관: 아시아 전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프랑스에서는 아직 관심이 초기 단계이므로 한국 정부는 한류가 아시아의 경계를 넘어 유럽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 중. 한국문화는 자기 성찰과 내면적인 미에 대한 관심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것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콘텐츠와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 혁신성장 실현”


코리아는 예술의 노다지올시다.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이제 전 세계의 예술은 그 주제가 우리 코리아에 있다는 말이오.파리에 보내는 편지 –중업 형에게 김환기, 1953년 5월 6일 밤(김환기 에세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중 발췌)2020년에도 한국 문화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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