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원폭 피해 재일동포들 모국서 특별한 추석 맞는다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3.09.27

원폭 피해 재일동포들 모국서 특별한 추석 맞는다

동포청 '동포 보듬기' 첫 사업으로 40명 초청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동포 보듬기' 첫 사업으로 원폭 피해를 당한 재일동포 초청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동포청은 40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위로하는 행사를 연다. 서울 탐방 등 모국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특별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이기철 청장은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해 오랜 세월 소외되고 고통받아온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모국을 든든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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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피해 재일동포들 모국서 특별한 추석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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