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으로 문화 교류 나선다
오클랜드에서 전국 한식요리 경연대회 개최
1차 예선 후 본선 진출자 발표, 6월 28일 본선
박춘태 재외기자
오는 2025년 6월 28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2025 뉴질랜드 전국 한식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다. 재뉴한인회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1차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예선은 2025년 5월 17일 뉴질랜드 각 도시의 한인회가 주관하며, 본선 진출자는 5월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본선은 6월 28일 오후 2시에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정성스러운 한식 요리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