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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인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운동가 조명 강연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6.10

싱가포르한인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운동가 조명 강연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Talk To MiraE’ 31번째 시간
-‘길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주제로 김학천 센텀중학교 역사교사 초청 온라인 강연


싱가포르한인회(회장 윤덕창)는 지난 6월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학천 센텀중학교 역사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길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했다.
싱가포르한인회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Talk To MiraE’ 31번째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김 교사는 ▲일생과 바꾼 숭고한 길 ▲신념을 넘은 소통의 길 ▲삶으로 행한 독립의 길 ▲독립을 넘은 자립의 길 등 4개 주제로 나눠 독립운동가 16명을 소개했다.
황에스더 싱가포르한인회 청년멘토링 단장은 “전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가 살아가고 있는 곳곳에는 독립과 호국, 이웃을 위한 따뜻한 헌신까지 거대한 애국의 역사가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며 “이제 애국은 우리 모두의 정신이 됐고, 공동체를 위한 실천으로 확장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애국하고 서로의 애국을 존중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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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인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운동가 조명 강연
출처 :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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