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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연됐던 ‘칭다오 청운학교 신축교사 착공식’ 열려··· 1,200여 학생 수용 기대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7.21

코로나로 지연됐던 ‘칭다오 청운학교 신축교사 착공식’ 열려··· 1,200여 학생 수용 기대

-청도 교민사회 10여년간 모금운동 벌여··· 한국교육부도 지원 약속


코로나19 여파로 2년여간 지연됐던 ‘칭다오 청운학교 신축교사 착공식’이 지난 7월19일 열렸다.
현지 교민언론 신청도뉴스에 따르면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한 주칭다오한국총영사, 이덕호 청도한국인(상)회장, 왕파 성양구당위 서기, 겅타오 청도시정부 부시장, 장항 신화진그룹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청운학교 신축교사 부지는 성양구 류팅가도판사처 장성남로 동쪽에 있다. 주변에는 성양1중, 성양5중, 류팅소학교 등 현지 학교들이 있다. 신축교사 건축면적은 1.8만평방미터로 완공 후 1200명 규모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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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연됐던 ‘칭다오 청운학교 신축교사 착공식’ 열려··· 1,200여 학생 수용 기대

출처 : 월드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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