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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유명 요리잡지 '최고 신인 셰프' 뽑혀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1.09.14

한인 1.5세, 유명 요리잡지 '최고 신인 셰프' 뽑혀

'미스 김 주방'의 김지혜 셰프, '푸드 앤 와인'서 집중 조명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1.5세 셰프가 올해 '최고 신인 셰프'에 선정됐다.

14일 '푸드 앤 와인' 홈페이지(www.foodandwine.com)와 미주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2016년 앤아버에 '미스 김 주방'을 개업한 김지혜(43) 셰프다.

'푸드 앤 와인'은 매년 경력 5년 미만의 유망하고 역동적인 셰프를 '최고 신인 셰프'로 선정하는데, 김 셰프는 올해 미시간주에서 5번째로 뽑혔다

그는 지난해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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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유명 요리잡지 '최고 신인 셰프'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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