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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입양인 돕기 ‘찐빵 바자회’ 열려
출처
기타
작성일
2021.10.08

달라스 입양인 돕기 ‘찐빵 바자회’ 열려

달라스 7개 여성단체들 찐빵 판매 수익금 입양인 단체에 전해


10월5일 달라스한인회 사무실에서 ‘입양인(동포)과 함께하는 찐빵 바자회’가 열렸다.
달라스 7개 여성단체들은 찐빵을 함께 만들고 지역 한인들에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4천70달러를 딜런 인터네셔날(DILLON International), 325캄라(325KAMRA/www.325kamra.org) 등 2개 입양인 단체에 전달했다.
당초 찐빵 재료비를 제외한 수익금만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 오원성 전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원영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장, 정우영체육회 이사장, Sue A. Yun, Sang O Greaser, Snurise Supply가 2천여달러 상당의 원재료비를 후원해 매출금 전액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입양인들을 돕고 싶다는 오원성 전 수석부회장의 제안과 찐빵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황명숙 여성분과위원장, 이태하 메스터코랄 합창단 이사장의 호응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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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입양인 돕기 ‘찐빵 바자회’ 열려
출처 : 월드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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