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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의회, 한복의 날 기념 결의문…미국 50개 주 중 최초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1.10.19

뉴저지 주의회, 한복의 날 기념 결의문…미국 50개 주 중 최초

한인 청소년 단체 한복의 날 제정 운동…소도시→주 차원으로 확대


미국 50개 주(州) 중에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첫 번째 주가 탄생했다.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는 18일(현지시간) 뉴저지 주의회가 올해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하기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전 AAYC 대표는 "한국계 청소년들의 설득과 노력에 따라 뉴저지 주의회도 한복의 날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면서 "테너플라이와 클로스터뿐 아니라 더 많은 미국의 도시들이 한복의 날을 기념하도록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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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의회, 한복의 날 기념 결의문…미국 50개 주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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