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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온타리오주 첫 한인 판사 탄생…혐오범죄 담당 검사 출신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1.11.12

加 온타리오주 첫 한인 판사 탄생…혐오범죄 담당 검사 출신

토론토 태생 레너드 김씨, 서드베리법원서 근무…캐나다서 두 번째


토론토가 주도인 인구 1천450만 명의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첫 한인 판사가 나왔다.

캐나다 한국일보는 11일 더그 다우니 주 법무부 장관의 최근 발표를 인용해 레너드 김(46) 검사가 온타리오주 북부지역의 중심지 서드베리 법원의 판사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김 판사의 임명은 온타리오주에서 처음이고, 캐나다 전체에서는 2015년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고등법원 판사로 부임한 그레이스 최 판사에 이어 두 번째라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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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온타리오주 첫 한인 판사 탄생…혐오범죄 담당 검사 출신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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