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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취약계층 동포에 '행복상자' 전달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2.01.25

재독한인총연합회, 취약계층 동포에 '행복상자' 전달


재독한인총연합회(재독총연·회장 박선유)는 취약계층 독일 동포 가정에 '행복 상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 상자에는 쌀 1포, 떡국 떡, 진간장, 된장, 고추장, 옛날국수 소면 등 한국산 생필품과 마스크 50장이 들어 있다.

이 단체는 40여 개 한인회를 통해 독거노인, 기저질환자, 고령층 저소득자 등 이민 1세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이민 2세대 등 취약계층 150여 세대를 선정했다.

재독총연은 10여 년 전부터 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 예산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과 동포들의 정성, 자체 재정 등으로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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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취약계층 동포에 '행복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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