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단체, 토네이도에 반파된 '한인회관' 복구 지원
매년 김치축제 열던 곳…테네시주 드레스덴에 성금 전달
최병일 연합회장은 지난 21일 테네시주 드레스덴 시청을 방문해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원에서 모금한 성금 7천700달러(약 920만 원)를 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테네시주 마틴 한인회관이 위치한 이곳은 지난해 12월 10일 토네이도로 인해 한인회관을 포함한 건물 187채가 파손됐다.
최 회장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외에도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 차원에서 추가로 모금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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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단체, 토네이도에 반파된 '한인회관' 복구 지원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