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유병주 대표 ‘10만달러 기부’
출처
미주한국일보
작성일
2023.01.27

유병주 대표 ‘10만달러 기부’

SF한인회관 보수공사에...아름다운 나눔 본보기

SF한인회 26만달러 모금


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대표가 지난 16일 SF한인회관 공사를 위해 총 10만달러를 약정 기부해 아름다운 나눔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유 대표는 "한인사회 일원으로서 가치 있는 일"이며 "재질을 높여 100년은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회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현재까지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 100만달러, 재외동포재단 50만달러를 제외하고 개인/단체가 기부한 최대 금액은 10만달러다.

10만달러 이상 기부시 회관 내 각 방에 후원자 이름, 금액이 명시된 헌판이 부착되며 이를 마음대로 떼지 못하도록 해당 사항을 법적서류(deed)에 등재하는 작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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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주 대표 ‘10만달러 기부’

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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