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한복 퍼레이드
브라질 최대도시 상파울루의 중심지 파울리스타 대로 한복판에서 한복 퍼레이드가 열렸다.
주최 측은 103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대로를 행진 했는데, 이 숫자는 1963년 네덜란드 선박 치차렌카 호를 타고 브라질 산투스에 도착했던 첫 한인 이민자들의 숫자다.
올해 브라질에서는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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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한복 퍼레이드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