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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시, 남미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 제정 추진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3.03.14

브라질 상파울루시, 남미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 제정 추진

한인 이민 60주년 맞아 친한파 노무라 시의원 법안 발의


남미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 제정이 추진된다. 브라질 상파울루시의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은 최근 시의회에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한파로 일본계 7선 의원인 노무라 의원은 지난해부터 '김치의 날' 제정을 추진했고, 최근에 시의회 안건으로 올렸다. 법안이 통과되면 남미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김치의 날'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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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시, 남미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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