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주도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미국 하와이주에서도 '김치의 날'(11월 22일) 제정을 추진한다.

29일 하와이 한국일보와 최은진 전 마우이 한인회장에 따르면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한 주 하원 법안(HCR33/HR34)을 지난 3일(현지시간) 린다 이치마야 주 하원의원을 포함한 22명의 의원이 발의했고, 22일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하와이주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면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 D.C., 미시간주, 조지아주에 이어 미국에서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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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주도 '김치의 날' 제정 추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