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회장, 미주한인들에 ‘시민권 미국역사’ 2500권 기증
비영리단체 '좋은 이웃되기 운동(회장 박선근)'이 후원, 발간한 '이민자를 위한 시민권 미국역사' 책 2,500권(2만5천불 상당)이 동남부 각 지역 한인회를 통해 지역 한인들에게 배포된다.
애틀랜타중앙일보가 기획, 제작한 이 책은 이민자라면 최소한 알아야 할 미국 역사와 상식을 시민권 시험 예상 문제 풀이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지난 7월 한국에서 발간됐다.
한미우호협회도 함께 이끌고 있는 박선근 회장은 추천사에서 "미국에서 주류와 비주류는 외모나 피부색, 지위, 재산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웃에 봉사하는 사람들이 늘어갈 때 우리 한인들도 진정한 주류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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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회장, 미주한인들에 ‘시민권 미국역사’ 2500권 기증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