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차세대 한인 정치인들의 조언 "망설이지 말고 일단 뛰어드세요"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3.11.21

차세대 한인 정치인들의 조언 "망설이지 말고 일단 뛰어드세요"

미국·캐나다·호주서 하원의원, 시의원, 부시장 등으로 활동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을 위해 최근 방한한 차세대 한인 정치인들이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재외동포들의 정치 참여에 관한 여러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주인공은 한정태(44)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라이드시 부시장, 수잔 김(34)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시의원, 대니얼 박(39) 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 시의원, 아이린 신(36)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등 4명이다.

공통으로 젊은 나이에 정계에 뛰어든 이들은 "정치는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나이와 크게 상관없다"며 "열린 마음으로 젊은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차원에서 일찍 정치를 시작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또 많은 한인이 각국의 정치 시스템에 들어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게 곧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는 의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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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정치인들의 조언 "망설이지 말고 일단 뛰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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