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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와 회동
출처
기타
작성일
2024.02.22

한인단체,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와 회동

한인회장, 부주지사에게 추후 개최될 행사 방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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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 임원들과 한미연합회(AKUS, 회장 오대기) 임원들이 20일 조지아 주청사를 방문해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와 회동했다.

당일 면담에는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 홍수정 주하원의원,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새미 베이커 귀넷 카운티 공화당 의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성권 애틀랜타 한인회 부회장, 줄리 조 페어러 아메리카 대표, 오대기 AKUS 회장, 주중광 애틀랜타 한인회 명예회장 겸 AKUS 이사장이 동석했다.

이홍기 회장은 이날 면담의 의미에 대해 “현재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확률이 높고, 조지아 부주지사는 공화당인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라며 “오늘 미팅은 애틀랜타 한인회가 한미 우호를 다지는 교두보로써 교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초석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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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와 회동

출처 : 애틀란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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