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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문화원 신청사 시대 개막…'한인 정체성 '메카'된다
출처
기타
작성일
2024.02.27

뉴욕문화원 신청사 시대 개막…'한인 정체성 '메카'된다

뽀로로 보고 뮤지컬 즐기고…설날 가족 축제 성황리

김천수 원장 "한인 정체성 키우고 K-컬처 알릴 것"


뉴욕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우리 쇼(Woori Show)는 올해부터 설날이 뉴욕주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된 것을 함께 축하하고 설날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선보인 자리다. 줄리아 류가 작사 작곡한 ‘용의 노래’ 는 한 편의 뮤지컬을 못지 않았고, ‘산토끼 리믹스’로 아이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뽀로로 탄생 2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맨해튼에서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문화원은 또 김아람 작가의 스토리타임, 바람떡 만들기, 전통놀이, 보물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뉴욕에서 설 문화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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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문화원 신청사 시대 개막…'한인 정체성 '메카'된다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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