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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4000명 찾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숙박대책은?
출처
기타
작성일
2024.02.27

전주에 4000명 찾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숙박대책은?


전북특자도·전주시 공동주관, 전북대 일원서 10월 22~24일 개최

참가자들, 풍남동·서노송동·고사동·경원동 숙박시설서 머무를 예정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등 4000여 명이 참석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옛 세계한상대회)'가 올 10월 22∼24일 전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규모 컨벤션센터 부재라는 지역적인 여건을 극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장 운영과 안전·편의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규모 인원이 전주에 머무르게 되면서 대회 기간 충분한 숙박 장소를 확보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사무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숙박 수요에 대해서는 확보를 마쳤고 추가로 물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호텔이 있어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무국은 풍남동과 서노송동, 고사동, 경원동 등으로 분산돼 숙박하게 되는 참가자들이 행사장인 전북대까지 불편함 없이 오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순환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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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4000명 찾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숙박대책은?

출처 :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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