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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 후손 일러스트 작가 정마리나, 한옥서 특별한 전시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4.02.27

사할린 한인 후손 일러스트 작가 정마리나, 한옥서 특별한 전시

국내 작가 30명 참여한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 아트페어' 27일 개막


패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는 사할린 한인 후손 정마리나 씨가 27일부터 한 달간 한옥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봄과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이날 개막해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근처 이음더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 아트페어'에 초청됐다.

정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옥에서 개최되는 국내 첫 아트페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서양에서 살면서 동양의 문화와 생활, 특히 한옥이란 공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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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 후손 일러스트 작가 정마리나, 한옥서 특별한 전시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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