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첫 장학생 명단 발표됐다

선발자는 총 5명...1만불씩 지급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의 박선근 이사장, 홍승원 이사, 이홍기 이사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 1회 장학생 선발 과정 및 해당 명단을 발표했다.

GASF는 성적보다는 사회봉사를, 한인사회에 국한되기 보다는 비한인사회에 봉사한 기록을 더 높게 평가하는 시스템의 장학재단이다.

장학재단 측은 이와 관련해 “한인사회와 비한인사회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며 “이 벽이 바로 한인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에 저해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발 과정에 참여한 인사들은 홍승원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샘 올랜스 전 조지아 법무장관, 래리 엘리스 장군, 캐시 프라이스 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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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첫 장학생 명단 발표됐다

출처 : 애틀랜타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