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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일본 관동지역 재외동포 청소년 역사교육자료 지원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4.03.14

독립기념관, 일본 관동지역 재외동포 청소년 역사교육자료 지원


독립기념관은 재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와 한국 역사 교육자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2017년부터 한국어와 한국 역사·문화를 후손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독립운동사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 각지의 한글학교와 13만8천여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제공됐다.

종전에는 한글학교 수와 수요가 많은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일본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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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일본 관동지역 재외동포 청소년 역사교육자료 지원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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