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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대사관서 순국 외교관 이한응 열사 임명 123주년 기념식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4.03.15

주영 대사관서 순국 외교관 이한응 열사 임명 123주년 기념식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주영 한국대사관(대사 윤여철)에서는 119년 전 풍전등화 같은 조국의 운명을 앞에 두고 대한제국 외교관이 마지막으로 토한 울분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날은 일본의 국권 침탈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다가 순국한 대한제국의 외교관 이한응 열사(1874∼1905)가 영국·벨기에 주차공사관 3등 참사관으로 임명된 지 123년 되는 날로, 주영대사관은 이날 이를 기려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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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대사관서 순국 외교관 이한응 열사 임명 123주년 기념식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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