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육삼정 의거의 주역 원심창 의사 기념관 평택서 개관
일제 강점기 중국 상하이 '육삼정 의거'의 주역인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를 기리는 기념관이 경기도 평택에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는 평택시 소재 팽성레포츠공원 내 팽성실내체육관에 '원심창기념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종찬 광복회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김기성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원주원씨 문중 간부 등 각계 인사 220명이 참석했다.
-기사원문보기-
상하이 육삼정 의거의 주역 원심창 의사 기념관 평택서 개관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