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입양동포 캠프' 성황..."한국인 뿌리 자랑스러워요"
[앵커]
프랑스에서 입양동포와 가족이 함께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캠프가 열렸습니다.
체험 캠프는 그동안 주로 한국을 잘 모르는 입양동포들을 초대해 모국과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해왔는데요.
최근 들어선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인의 뿌리를 자랑스러워하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로 함께 가시죠.
[해설]
김 위에 밥을 펴고 당근과 불고기 등 김밥 속 재료를 꾹꾹 눌러줍니다.
서툰 솜씨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니 맛도 재미도 두 배가 됩니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입양동포 캠프.
프랑스 입양동포와 가족 60여 명이 참가해 사흘 동안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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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양동포 캠프' 성황..."한국인 뿌리 자랑스러워요"
출처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