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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 한인들, 6년 만에 '평화의 샘물' 사업 재개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4.05.07

아프리카·중동 한인들, 6년 만에 '평화의 샘물' 사업 재개


아중동한인회·한상총연 임원회의…"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적극 홍보"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중심이 돼 추진한 '평화의 샘물' 사업이 6년 만에 재개된다.

이 사업은 아프리카 오지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7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및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는 지난 2∼3일 전남 장흥군 JNJ리조트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평화의 샘물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임원회의에는 김 회장과 전상호 사무총장(시리아한인회장), 심현섭 전 쿠웨이트한인회장, 정해권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한인회장, 최경열 전 마다가스카르한인회장, 김부진 전 나이지리아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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