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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국무조정실장 주재 첫 '민관 협의회의' 개최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1.06.17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1241&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

외교부


정부는 6.4(금)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김경선 여가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문제 관련 '민관 협의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금일 회의를 주재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 민관이 함께 모여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 무엇보다 의미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일본정부 상대 피해자 제기 손해배상소송 관련 우리 정부 입장/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 일본과의 협의 경과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피해자 지원현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정부는 향후에도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