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포르투갈대사, 주재국 언론(Jornal de Noticias)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1.06.17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006&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

□ 매체 및 기고 일시 : Jornal de Noticias('21.5.6.)


□ 주요 내용


ㅇ 금년 한.포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은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양국 국민간 친근감 및 호감도 제고를 위해 인적 교류 증대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포르투 시민들에게 한국을 더 알리고자 함.

※ JN紙 기자는 공영TV의 한국 다큐멘터리 8부작 및 한식 관련 프로그램 방송에 큰 관심을 보이고, 포르투 투어버스에 한국어 안내서비스 개시 및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사관의 태블릿, 방호복 기증에도 관심 표명


ㅇ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정착이 우리의 당면한 목표이며, 이와 관련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바, 최근 미국 바이든 정부가 발표한 대북정책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향후 한반도 정세에 있어 주목됨.

- 한-일간 위안부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가 외교적으로 해결되길 바라고, 이를 위해 양국 정부는 특히 국내 여론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음.


ㅇ JN紙 Ines Cardoso 편집장을 별도 면담하여 올해 한-포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수도 리스본에만 편중되었던 문화행사들을 포르투에서도 개최하여 포르투 시민들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하며, 특히 포르투 투어버스에 한국어 안내서비스가 설치된 것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설명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