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우즈베키스탄대사, 주재국 언론(Uzbekistan24)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2.07.28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172&page=1

□ 매체 및 보도일자: Uzbekistan24 ('22.7.1.)

□ 주요내용


7.1.(금)-7.2.(토)간 개최되는 <난타> 공연은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대표적인 Non-verbal 뮤지컬로서 전세계 50여개국 이상으로 수출된 바 있고, 한국에서만 1천만명 이상 관람한바, 이렇게 뛰어난 뮤지컬 작품을 우즈벡 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대사관은 한국의 전통문화 뿐만 아니라 현대 문화 작품도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에게 자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K-POP World Festvial 우즈베키스탄 결선은 우즈베키스탄의 K-POP 팬들의 꿈의 무대이자 우정과 경쟁의 장으로서, 해가 갈수록 많은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본선 진출을 위해 가창력과 퍼포먼스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내 한류를 공고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봄. 치열한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10개의 본선 진출 팀 모두 긴장하지 않고 오늘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람.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지난 30년 동안 양국은 강력한 우호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 확신함. 특히 그간 경제 및 투자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은 나아가 문화, 예술 및 사회 분야 협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바, 오늘과 같은 공공외교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간 우호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