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 주재국 언론(고려 신문)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2.10.13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198&page=1

□ 매체 및 보도일자: ‘고려 신문’ ('22. 9. 22.)

□ 주요내용


- 현재 국제정세로 인해 한국과 러시아간 교류에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의 기반이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대외환경이 바뀌는 대로 양국 관계도 신속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함.


- 총영사관은 제약된 환경에서도 한국과 러시아 극동지역 간 우호관계의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한국과 러시아 극동지역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바, 총영사관은 앞으로 문화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임.


- 양국간 많은 경제협력 프로젝트들이 코로나 팬데믹 및 대외환경으로 인해 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이 모멘텀을 잃지 않고 있음.


- 양측 간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로 인해 협력 자체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상호협력에 대한 의지 역시 또한 강함.


-연해주 고려인 동포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정착하여 오늘날 러시아 내 모범적인 민족으로 평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