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Economiste Maghrebin紙 ('22.10.8.)

□ 주요내용

ㅇ 선남국 대사는 튀니지의 매력을 한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튀니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사관 블로그를 운영하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튀니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옴.

ㅇ 또한, 아프리카 시장에의 관문으로서 튀니지가 갖는 장점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인뿐만 아니라 튀니지 기업인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 지난 5월 제1차 ‘한-튀-아프리카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제2차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를 준비 중임.

ㅇ 더불어, 한국 대사관은 올해 하반기 △KOICA 튀니지 연수생 총동창회(KAAT) 연례 회의 및 지식확산 세미나와 △‘한국-튀니지-아프리카 스타트업 행사도 개최할 예정임.

ㅇ 상기 행사는 양국 협력의 과거를 돌아보는 동시에 미래를 준비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함

ㅇ 마지막으로 한국 정부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음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과 튀니지 간에는 이미 전자조달시스템, 국민신문고, 산업재산관 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동 비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이 진행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