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 'The Peninsula’ ('22. 10. 21.)

□ 주요 내용

ㅇ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이 대사는 내달 당지에서 개최될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우리 국가 대표팀과 카타르 국가 대표팀이 대진하게 된다면 준결승전이 될 것이라 하며 축구공은 둥글고 경기장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바 양국 국가 대표팀이 함께 시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함.

ㅇ (우리 국민 방문객 수) 월드컵 기간 약 5,000여명의 우리 축구 팬들이 카타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 계기 카타르의 문화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특히, 지난 9월 한-카타르 비자면제협정이 발효되어 양국 국민들은 사증 없이 최대 90일까지 상대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월드컵 이후에도 양국간 인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함.

ㅇ (대사관의 월드컵 준비) 이 대사는 주재국 월드컵 준비위원회측에서 주최하는 Fan Zone (Corniche Activation)에 우리 대사관도 참여하여 K-Pop 공연, 전통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바, 이를 통해 카타르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ㆍ카 양국간 관광ㆍ문화ㆍ인적 교류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