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가나대사, 주재국 언론(Ghana News Agency)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2.11.15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216&page=1

□ 매체 및 보도일자: 'Ghana News Agency’ ('22. 11. 7.)

□ 주요내용


ㅇ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및 사우디(리야드)가 경합 중이며, 내년 BIE 총회에서 유치국이 선정될 예정임.


ㅇ 한국은 정·재계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동 박람회를 개최할 준비가 잘 되어있는 것으로 보임.


ㅇ 임정택 주가나대사에 따르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 팬데믹, 디지털 양극화 등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며,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과 아태지역을 잇는 교통ㆍ물류의 중심지이자 한국이 공여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역동적인 도시로서 이러한 비전을 보여주기에 최적의 도시임.


ㅇ  또한, 한국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삶을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디지털 격차 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불평등과 글로벌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