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교도통신' ('22. 12. 5.)
□ 주요내용
o 김형준 총영사는 역사문제로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기업과 지자체, 민간간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힘.
o 김 총영사는 윤석열 정부가 한일관계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김 총영사 자신도 “한일관계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함.
o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단기체류자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 재개로 양국 간 왕래가 활발해질 전망이어서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함.
o 김 총영사는 자신이 유학생이었기 때문에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 특히 유학생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드라마, 음악 등 어릴 때부터 서로의 문화를 접하여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국에 대한 거부감이 비교적 적은 젊은 세대 중에서도 특히 상대국을 잘 아는 한일 유학생들이 앞으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