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Daily Muscat'('23. 4 13.)
□ 주요내용
o 한-오만 양국은 탈탄소화 전환에 있어 그린수소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그린수소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 중임.
o 오만은 강력한 정치적 지도력 하에“오만 비전 2040”계획에 따른 탈탄소화·그린수소 전환 및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매진중이며,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 등으로 세계적인 그린수소 국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음.
o 한국은 2019년 수소경제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0년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하는 등 그린수소 개발에 있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o 동 법에 따라 수립된 수소경제위원회(국무총리 주재)는 2022.11월 3대 수소경제 성장전략(3UP : Scale-Up, Build-Up, Level-Up)을 발표하여 수소 경제 성장을 위한 구체안을 마련함.
- 2036년까지 청정수소 발전 비중을 7.1%로 확대
- 2030년까지 수소상용차 3만대 확대, 세계 최대 수준의 액화 수소 플랜트(연 4만톤) 구축, 2026년까지 친환경 암모니아 추진 운반선 및 2029년까지 액화수소 운반선 건조 등을 추진
- 금년 상반기 내 세계 최초로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하여 2025년부터 매년 일반수소 1,300GWh씩, 2027년부터는 매년 청정수소 3,500GWh씩 신규 입찰할 계획
o 한-오만간 파트너십은 그린수소 부문에서 호혜적인 이익을 창출할 뿐만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이라는 전지구적 노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