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전영욱 대사 / El Cambio /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1.11.11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3786&c=TITLE&t=&pagenum=14&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한국, 볼리비아의 잠재력에 투자를 건다
전영욱 주볼리비아대사 / 2011.10.24(월) / El Cambio



-주 요 내 용-


- 볼리비아가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볼리비아의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 필요.

- 볼리비아의 잠재력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도 대사관 주요 임무중 하나

- 한국국민들은 외신을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를 통해 들어온 기사에 의존하고 있고, 그 결과 주재국의 현실이 항상 그대로 한국에 비취지는 것이 아님.

- 한국은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가 수년간 축적되어 왔으나, 한국내에 투자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찾기는 어려워 믿을 만한 해외 투자처가 있다면 한국 기업들은 투자에 나설 것임.

- 한국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잘못 비취진 볼리비아의 이미지를 개선활 필요가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현재 추진중인 꼬로꼬로 동광개발과 리튬사업 두 성공신화를 만들어 내는 것임.

- 지난해 모랄레스 대통령의 방한으로 양국간 협력의 전기 마련

- 한국 정부는 2008년 공관 재개설, KOICA, EXIM Bank 사무소 개설, 금년중 KOPIA 사무소 개설 추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