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자 증산 기술을 제공하다
전영욱 주볼리비아대사 / 2012.4.11 / El Cambio
ㅇ 한국은 코차밤바(Cochabamba)에 KOPIA 센터를 설치, 볼리비아 INIAF(한국의 농진청에 해당)와 합동으로 감자 종자 개량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가 파견을 통해 농업 기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 바이러스 등 병균에 강한 씨감자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볼리비아 감자 수확량(1 헥타(ha) 당 5 톤/ 한국은 헥타 당 30톤)의 획기적 증대 기대
- 현재 고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끼누아(Quinua)를 저지대에서도 다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연구 추진
ㅇ 한국 시장에는 볼리비아산 끼누아(Quinua)가 잘 알려있지 않은 바, 볼리비아는 끼누아 등 볼리비아산 상품을 한국 시장에 홍보하는 노력을 배가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