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일본 중에서는 뭐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괜찮은 지역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북적북적한 장소 말고, 조금 한적하고, 조용하면서도 로컬 분위기 물씬 나는 장소
바로 구라시키 입니다
#코로나_이전 에 다녀왓던 여행지 중에서 정말 제가 너무 좋아서
코로나 종식되면 또 한번 꼭 가야겠다 하고 마음먹은 곳입니다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본 구라시키는 와..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는 무슨 레고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눈이 와서 하얗게 하얗게 아름다워보이는 이 뷰~
뭐지? 너무 아름답다 생각 했습니다
언듯 보면 한국 강원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집들이 네모네모 한게 일본인걸 알 수 있습니다
구라시키에는 소도시라 북적북적하지 않고 조용조용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로컬 분위기가 물씬이고, 이날은 하늘도 참 파랗고 아름다웠습니다
물에 비친 나뭇가지가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추운 겨울이었기에 조금 활동적이게 어딜간다거나 이동하지 않고, 숙소 주변 호텔 주변에서
있었는데~ 다음에 만약 가게 된다면 여름에 가서 좀 이곳저곳 다 돌아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운 그곳 일본 구라시키! 코로나 종식되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