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_이전 대만 가오슝 스프링 힐 호텔에서 뜨끈하게 온천을 즐겼던 그 순간이 생각 납니다
추울때 따뜻한 탕에서 몸을 녹이고, 맛있는 대만 로컬 푸드를 즐길 때의 그날의 기억!
다시 언제 갈 수 있을진 모르지만 2021년엔 꼭 코로나가 종식되길 희망하며
대만 가오슝 온천 추억 시작 해 보겠습니다
수돗물을 섞지 않은 온천이라 대만에서 언론에도 많이 소개되고, 유명하다길래 가봤는데~
결론은 정말 온천수의 품질이 좋아서 온천하고 나오니 피부가 미끈덩미끈덩
무슨 막이 쌓여있는듯 부드러웠습니다
온천수 원액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이라기 보다 고급 레스토랑이 가오슝에 지어진 것 처럼 아주 고급지고, 로컬 느낌 물씬이었습니다
온천 뿐만 아니라 조식, 저녁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등도 너무 근사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객실에 캐리어를 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객실 넓고, 온천시설은 운동장 처럼 넓고^^
가격대비 맘에 들었습니다
따듯하게 대만식 온천을 즐기고, 몸의 노폐물을 싹 빼고 땀빼고 나니 힐링
몸이 뭔가 개운했습니다
힐링하기 참 좋은 곳 대만 가오슝 스프링 힐 호텔 입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꼭 가야지!
그리고 그곳에서 즐긴 레스토랑 메뉴도 훌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