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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KANKUN
작성자
김난주
작성일
2020.12.27

갑자기 휴가를 냈다.

COVID로 인해 숨을 쉴 수 없이 일만 하며 달려온 하루하루를 벗어나고픈 발버둥이었다.

우리 가족은 조금 느슨해진 카운티 조치에 숨을 돌리며 잠시 떠나기를 작정했다.

그것도 3박 4일의 자유를 찾아 ...


처음 계획은 미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았다.

하지만,다른 주는 COVID로 인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해외로 돌렸다.


그곳은 바로 칸쿤 이었다. 

미국에서 제일 가까운 멕시코만의 칸쿤 휴양지!!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가 발리라면,

북미와 남미의 대표적인 휴양지가 바로 칸쿤인 셈이다.


우리 가족에게 편히 쉴 호텔과 음식과 공연과 여름 패키지 상품이 다 묶여져 있는

칸쿤을 골랐다.

비행기와 호텔 숙박비만 지불하면 모든 게 공짜였다.

칸쿤의 장점이 바로 패키지 상품으로 나와 

미국 사람들이 아주 많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멕시코 지역이라 인건비가 싼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장 속 광장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했지만,

호텔 지역으로 들어갈 때는  몇 개의 게이트를 통과 하면서

철통 같은 보안 지역에 들어 온 기분이 들어 마음이 놓였다.

호텔은 정말 딴 세상 같았다. 

"지상의 파라다이스 !! 에 온 걸 환영해 " 하는 느낌이었다.


10월의 칸쿤은 바람이 많이 불고,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아주 덥지는 않았다.

둘째날 태풍이 새벽에 지나가 우리 가족은 정말 편히 즐기며 쉴 수 있었다.

음식은 모든 게 free였다. 

마시지도 않은 칵테일을 바닷가 파라솔에서 시키면 무료로  끝없이 제공해 주었고,

디저트 또한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거기에 밤이 되면, 이벤트 공연이 번갈아가며 무료로 볼 수 있었다.

3박 4일의 시간이 짧으면서도 너무 좋았다.

더욱 마음에 든 것은 사람이 많지 않았고, 

자유롭게 편히 쉴 수 있어

우리 가족의 휴식은 100% 에너지 충전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칸쿤

호텔안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실외 수영장

바닷가 가족 전용 파라솔

한가로운 바닷가  (사람이 거의 없음)

다채로운 음식들이 모두 공짜!!

첨부
20201025(하늘아래 칸쿤).jpg 20201028_115035.jpg 20201028_104123.jpg 20201026_113733.jpg 20201026_122523.jpg 20201226_130457.jpg 20201226_13471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