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에서 왔어요.
부산에서 유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집콕 생활만 하는 중이에요.
코로나가 유행하기 며칠 전 마지막 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올해 1월, 제가 사는 부산에는 영도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흰여울문화마을’이라는 관광지가 있는데요. 그곳에 갔습니다.
저는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곳을 찾았습니다.
이 마을은 유명한 영화 촬영이 진행되었어요.
바닷가 옆에 있기 때문에 너무 편하고 뷰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 흰여울문화마을은 해안가를 따라 이렇게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어요.

→ 여기는 곳곳에 작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집을 예쁘게 꾸며 놓았죠?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그만이에요.

→ 여기도 공방인데요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예쁜 카페, 공방들이 너무 많아서
발길을 멈추게 돼요.

→ 이 사진을 보기만 해도 이곳이 얼마나 평화로운 분위기인지 아시겠죠?

→ 집집마다 예쁜 벽화와 그림으로 꾸며져 있어서 어디를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이 완성이 돼요.

→ 파랗고 깨끗한 바다를 보면서 마스크 없이 마음껏 걸었어요.
이국적인 느낌이 들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한국이든 외국이든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