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 하나밖에 없는 수목원입니다.
대구시에서 남서쪽에 치우쳐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내와 가까워서 많은 대구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봄에는 꽃들이 장관이고, 가을에는 낙엽이 장관입니다.
거의 매년가서 가족들과 산책하는곳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가보지 못했네요.
평상시 같으면 시청이나 구청에서 하는 음악회 같은것도 가끔 열립니다.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제주도 수목원 몇군데를 둘러본적이 있습니다.
제주도 못지않게 대구수목원도 멋있고 나무들이 아름답습니다.
대구수목원 사진으로 랜선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