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고정미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장
■ 작 성 자 : 최미영 다솜한국학교 교장
■ 거주 국가 : 미국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미국은 나라가 넓으므로 주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캘리포니아는 자택 격리가 5월 말까지 연장된 상황이고 필수 비지니스만 가능하지요. 교회당의 예배도 학교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자택 격리로 모든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닫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중에도 SF 총영사관과 여러 한인 단체에서 여러 통로로 상황을 알려주고 나누고 있습니다. 더 오래 가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세상이 얼마나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우리 모두가 가족, 친구, 이웃,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우리 동포 분들을 서로 기억하고 서로를 위해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랍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황희연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

   -  한성애 비엔나 한글학교 교장

   -  황정숙 사랑한국학교 교감

   -  신옥연 캐나다 한국학교 회장

   -  임난희 미주한국학교협의회 부회장  

   -  김명희 어바인 베델한국학교

   -  권예순 달라스 한국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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