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김수진 뉴욕교회 한국학교 교장
■ 작 성 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
■ 거주 국가 : 대한민국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홍보대사 교육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교육과 행사가 중단되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계기로 온라인 한국홍보대사 교육과 디지털 외교 활동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제가 아는 지인이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SNS에 유행하는 유머를 보내주었습니다.

박기태 단장님, 우리 한민족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 세계에 우뚝 서서 세계 지도국가가 될 것입니다.

아니 왜요? 

우리 한민족은 건국신화에 자가격리 이야기가 나오는 나라잖아요. 

우리 한국인은 고조선 건국 이야기에  동굴로 들어가 자가 격리하며 100일 동안 마늘과 쑥을 먹으며 인내의 시간을  보낸 웅녀  후손 이야기가 나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도망간  호랑이 후손이랑 비교했을때 성공적인 자가격리 경험이 있죠

전설같은 이야기지만,  우리 한민족이 코로나로 아파하는 세상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할것입니다 

아, 그렇군요.

전 이처럼 코로나19로 절망과 공포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우리 한국인들이 먼저 희망의 이야기를 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는 한인 동포들과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나가는 디지털 포스터를 12개 언어로 제작해 전 세계에 SNS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포스터는 영문자 ‘COVID19’를 ‘Courage’(용기), ‘Openness’(열린 마음), ‘Victory’(승리), ‘Information’(정보), ‘Defence’(방어), 1(하루), 9(9명)로 풀어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용기를 갖고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고, 열린 마음으로 이웃 나라 인종 차별과 혐오를 멈추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가짜뉴스를 멀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마스크를 쓰고 손 씻기를 실천하며 자신과 주변을 방어해야 한다. 또 하루 아홉 명과 마음을 나누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희망을 만들어 세계에 나누어줍시다! 

<코로나 희망 포스터>
https://www.flickr.com/photos/vank1999/albums/72157713826130287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전 세계 750만 한민족의 눈과 귀가 되어 희망을 전파하시는 연합뉴스 한민족센터의 왕길환 기자님

임난희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부회장님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