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황현주 뉴저지한국학교장
■ 작 성 자 : 김혜성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장
■ 거주 국가 : 미국 뉴욕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코로나 19가 가장 심각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자택체류 행정명령이 내려진 뉴욕주는 대학뿐만 아니라 초중고 모든 학교가 이번 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마칠 예정이고, 7단계로 나뉘어 서서히 경제 재개를 하려고 합니다. 집에서만 머무르고 있는 것도 쉽지 않지만 락다운이 해제된 후가 오히려 더 걱정스럽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무엇보다 학교가 봉쇄되어 많은 학국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해나가고 있어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쉽게 구입하지 못해 가정에서 식료품 구입을 위해 나가는 일조차 마음을 한번 가다듬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힘이 듭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미국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한국의 발빠르고 모점적인 코로나 대응, 어려울 때 모두가 한마음되어 위기를 극복해내는 한국인의 긍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위생에 유의하시고,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강성방 수석부회장(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 고은자 교장(롱아일랜드 한국학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