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손진숙
■ 작 성 자 : 우주영/ 아이조아 킨더쌤/ 중앙한국학교 교사
■ 거주 국가 : 미국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미국은 오늘까지  거의 180만 명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제가 사는 버지니아에서만 4만4천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집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온라인 한글수업,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 모두가 힘을 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식료품은 사야 하기에 마트를 자주 가게 되지만 한국처럼 미국은 방역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불안합니다. 마트 입구에서 체온 검사도 없고 확진자가 돌아다녀도 아무런 제재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한국처럼 확진자 동선을 추척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으니 미국이란 나라가 선진국이  맞나 싶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한국인의 우수한 피를 이어받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도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대한민국이 잘 돼야 우리 세계에 있는 한인이 힘을 얻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먼저 응원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얼굴이며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들처럼 세계 곳곳에서 조국을 위해  우리동포를 위해 열심히 사시고 이겨 냅시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모두가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워싱턴 문인회 회장 : 김레지나님

워싱턴 윤동주 문학회 부회장 : 김경숙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