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한경희 칠레한국한글학교장
■ 작 성 자 : 조영애 웨이블리 한글학교장
■ 거주 국가 : 호주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2020.6.04 현재 

-확진환자 7,229

-격리해제 6.640

-사망자 103명

신규 확진자는 하루 10명 내외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 이며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에 힙쓰고 있습니다.

호주 사회의 경제와 일터를 점진적으로 되살리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에 7월까지  3단계 플랜으로 점차적으로 호주셧다운 규제완화 시행을 발표했고 현재 2단계로 진행 중이며 주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빅토리아주 2단계에서는 20명 까지 모임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상점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는 저학년과 고학년은 등교를 하고 있지만 6월8일부터는 전 학년이 학교로 돌아갑니다. 한글학교는 이번 텀까지 온라인 수업을 유지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전 세계가 마찬가지 이겠지만 경제, 사회, 교육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인종차별적인 사례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글학교 수업 경우 온라인 수업으로는 한국 문화, 역사 수업등 다양한 수업 진행에 한계가 있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는 COVID-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유학생 및 단기 비자 체류자 돕기를 빅토리아주 한인회 및 멘토 그룹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용기를 잃지 말고 앞으로 전진해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김서원 빅토리아주 한인회장

   -  김은경 멜번저널 편집장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