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오애순 독일 에센한글학교 교사(유로저널 기획홍보팀장 및 취재기자)
■ 작 성 자 : 김오순 윈저한글문화학교 교사
■ 거주 국가 : 캐나다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 19 감염자 수는 96,000명을 넘었습니다. 제가 사는 온타리오주의 경우 계속적인 감염자 수의 증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감염 예방책과 회복 프로그램을 여러 각도로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경제 활동과 감염자 수의 계속된 출현으로 모든 바깥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학교는 휴교 상태이고 학생들은 집에만 머물고 있는 형편입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이 어려운 시기 가운데도 각자의 자리에서 두려움을 뚫고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내는,

 세계 평안을 위해 회개의 눈물과 기도로 애써주시는 전 세계 재외동포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서 이 어둠의 시간은 곧 희망의 시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우리는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과테말라 산카를로스 국립대학 언어연수원 과테말라시티 세종학당 교사 소영민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